경험담 야설

나의 경험담 - 3부

밤고수 0 2,644 05.23 09:42
◎ 색노 03/16[12:05]


2편입니다.


나의 경험담-3




정말 저는 적나라하게 글을 쓰고 싶은데 영 흥이 안나네요...- -;


열심히 원색적인 표현을 쓰려고 하는데 아직도 많이 서투러요...그래두 잘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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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렬하게 엉덩이를 흔들던 그가 드디어 절정에 못이겨 내 안에다 사정했다.


그리고 내 허리에 손을 살짝 대고는 사며시 몸을 떼었다.


몸안 깊숙하게 박혀있던 자지는 스무스하게 빠져나갔다. 나는 그 아련한 감각을 나도 모르게 즐기다가 황급하게 이를 악물었다. 그의 자지가 빠져나가자, 그 안에서 그의 정액이 조금 주르륵 흘러내려왔다. 차가운 느낌에 흠칫했는데, 그가 티슈를 빼서 그의 자지의 흔적을 닦아내고 있었고 나에게도 티슈를 내밀었다.




그제서야 창피함이 엄습했다. 무척 부끄러웠다. 흐르는 정액을 닦아내야 하지만 손이 서툴게 움직이는 손이 떨지 않기를 바랬다.


좁은 차안에서 불편한 섹스를 끝내고 옷을 추스려 입었다.


그는 단추를 채워입는 것뿐이지만, 나는 브레지어를 찾아 호크를 채우고, 팬티를 찾았지만 입는 것을 포기하고 우선 바지만 꼼지락거리면서 입었다. 겨우 정상적으로 옷매무새를 갖춘 것을 확인하고 그를 가만히 쳐다보았다. 그는 벌써 담배를 한모금 피워물었다. 굉장히 억색한거 같았다.


"아까 전화하면서 내심 바라기도 했지만 나올거라는 것에는 확신이 안섯지."................


"네.."


"너무 어려보여서 네가 그렇게 나오지 않았다면 그냥 보내려고 했는데.. "


"...."


"왜 아무말도 없지?"


"....창피하네요.."


"하하, 그런 창피한 짓을 어떻게 할 생각을 했지?"


"그러게 말이에요, 잠시 미쳤나보죠..ㅎㅎ..." - 그래 별거 아닌거 처럼 말하자..


그가 잠시 나를 가만히 응시했지만, 난 얼굴이 달아오르는 걸 어떻게든 감추려고 암말도 안하고 짐짓 모르는 척 창밖에 지나가는 차들 만 봤다.


그가 운전을 시작했고, 우리가 만났던 장소에 도착했다.


"어디서 내려주면 돼?"


"저기요. 감사합니다."


"우리 잘맞는 것 같지? 언제 또 만날까?"


"나중에 쳇팅하죠..지금은 어쩐지 어색하네요."


난 서둘러 내렸다. 그리고는 종종걸음으로 그 자리를 벗어났고, 내가 지하도로 사라질때까지 그 차가 움직이지 않는 것을 곁눈질로 살폈다.


그 차가 눈에 보이지 않자, 그제서야 내가 한 짓을 후회했다.


내가 미쳤나보다, 그 남자를 어떻게 믿고, 혹시 협박이라든가....


그사람이 통신상에서 보여주었던 여러가지를 불신하고 싶은 생각이 들었다.


다행히 생리후라서 임신 걱정은 없고, 그사람 어떻게 보면 결벽증비슷하니까, 병은 없지 않을까...기타등등...


맘속으로는 미친듯이 후회를 하면서 서둘러 집으로 가는 길을 재촉했다.


그리고는 다시는 쳇팅을 하지 않으리라...다짐햇다.


그리고 그사람의 호출을 피해서 번호도 바꾸고 그쪽 쳇팅은 3년이 다가도록 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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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사람 인연이란 것이 우습죠..? 아직까지도 그사람과 사귀고 있으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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